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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앗 드디어 영어학원을 질렀습니다.
아는 분과 같이 등록했는데 같은 시간 같은 수업이라는게 좀 마음에 걸리지만..^^;
이왕 하기로 마음 먹은것 열심히 해보려고요^^
그래도 제작년 까지는 외국인이랑 어설프게 나마 대화할정도까진 되었는데
요즘엔 단어도 다 까먹고, 바쁘다 보니 공부할 엄두도 안나고
조금 강제적인게 필요할듯 싶어서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혹시 같이 수강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모른척 해주세요-..- 헤헤;;
무엇인가 원하는 것을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해 가고 있습니다
기분이 상당히 좋네요^^
앞으로 해야 할일중엔 댄스학원 수강과 카메라사기, 등등...^^
댄스학원 수강은 원래 영어학원이랑 같이 하려고했는데..
마마의 허리수술이 몇일 안남아서, 그동안은 퇴근후 엄마 보러 매일 가야 할것 같아서요^^
아직까지 저녁시간은 비워뒀습니다.
남자친구가 없는대신 매우 빡빡한 삶을 살고 있네요^^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더 발전해 나가야지요. 헤헤
기분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