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림표240 구창모 - 희나리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 2011. 12. 14. 휘버스 - 그대로 그렇게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외로움 남겨둔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서글픔 남겨둔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 오 그대여 한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는것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 오 그대여 한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는것 오 그대여 한마디만.. 2011. 11. 15. 김광석 -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옛날 노래를 좋아하는 편인데 참 목소리도 곱고, 가사도 좋다. 가사가 좋다는 것은 .. 2011. 11. 4. 월-E (WALL-E, 2008) - 월이와 이브 또 봐도 귀여운 월이. 디지털에 아날로그적 감성. 색감도 너무 좋고 스토리도 좋고, 바퀴벌래를 귀엽다고 생각해본건 월이가 처음이야. - 2008/09/01 작성 2011. 11. 2. Jason Mraz - The World As I See It The world as I see it, is a remarkable place A beautiful house in a forest, of stars in outer space. From a birds eye view, I can see it has a well-rounded personality From a birds eye view, I can see we are family. It's not hard for me to love you Hard for me to love you No it's not a difficult thing. It's not hard for me to love you Hard for me to love you Because you are the world to me. Yeah.. 2011. 11. 1. 10.26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투표 완료! - 아부지 따라가랴 사진찍으랴 바쁘다잉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나겠다던 신념따위 무참히 잠과 함께 날아갔다. 6시2분에 후드입고 뛰어갔다올까 했는데, 역시 그냥 투표하고 바로 출근하는게 낫다 싶더라. 우리 아부지는 투표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시고 자식들한테도 꼭 투표하라고 하시는 멋진 아부지 ^^b 분명 피곤하셨을 아부지 흔들어 깨웠더니 벌떡 기상 하셔서 후다닥 준비하시고 나보다 먼저 밖에서 기다려주셨다. 그리고 아부지랑 투표소로 출발. 엎어지면 코 닿는 거리. 집 앞 나와서 횡단보도 하나 건너서 나오는 초등학교. 투표소에 갔더니 나까지 포함 10명정도의 투표대기자. 소중한 나의 한표 던지고 아부지 쫄랑쫄랑 따라나와서 아부지 차타고 지하철역까지 편하게♡ 투표권을 가진다는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단 한표일지.. 2011. 10. 26. 이전 1 2 3 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