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lody8 구창모 - 희나리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못해 그런 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 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 2011. 12. 14. 휘버스 - 그대로 그렇게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외로움 남겨둔채로 내 사랑하는 그대여 정말 가려나 내 가슴속에 서글픔 남겨둔채로 떨어지는 저 꽃잎은 봄이면 피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날아가는 저 철새도 봄이면 오지만 내사랑 그대 떠나면 언제 오려나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 오 그대여 한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는것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어찌하라고 그대로 그렇게 떠나간다면 난 정말 울어버릴걸 오 그대여 한마디만 해주고 떠나요 지금까지 나를 정말 사랑했다고 오 그대여 이 한마디 잊지말아요 나는 오직 그대만을 사랑한다는것 오 그대여 한마디만.. 2011. 11. 15. 김광석 -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잔 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랑되어 고개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 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 옛날 노래를 좋아하는 편인데 참 목소리도 곱고, 가사도 좋다. 가사가 좋다는 것은 .. 2011. 11. 4. Jason Mraz - The World As I See It The world as I see it, is a remarkable place A beautiful house in a forest, of stars in outer space. From a birds eye view, I can see it has a well-rounded personality From a birds eye view, I can see we are family. It's not hard for me to love you Hard for me to love you No it's not a difficult thing. It's not hard for me to love you Hard for me to love you Because you are the world to me. Yeah.. 2011. 11. 1. 이문세 - 빗속에서 비오는날 듣기 좋은 노래. 아니 비가오면 자꾸 생각나는 노래. 비나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온종일 비맞으며 그대모습 생각해 떠나야 했나요 나의마음 이렇게 빗속에 담겨 두네 흐르는 눈물 누가 닦아 주나요 흐르는 뜨거운 눈물 오가는 저 많은 사람들 누가 내곁에 와줄까요 비나리는 거리에서 그대 모습 생각해 이룰수 없었던 그대와 나의 사랑을 가슴깊이 생각하네 이문세 - 빗속에서 2011. 10. 14. 바람 바람 바람 - 김범룡 문밖에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스쳐가네 저멀리에 있는 기타소리 귓가에 들려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두운 창 밖 바라보면 힘없는 내 손 잡아주면 님은 곧 오실 것 같아 저멀리에 울리는교회 종소리 귓가에 들려 오는데 언제 님은 오시려나 바람만 휭하니 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아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바람바람 날 울려 놓고가는 바람 날 울려 놓고가는 바람 날 울.. 2011. 4. 2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