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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블로그에서 책(골든티켓)이 왔습니다 얼마전 커리어블로그에서 했던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당첨되었습니다. 책이 오길 학수고대하면서 하루하루 퇴근하고 오면 엄마부터 붙잡고 "엄마, 소포왔어?" 라고 매일같이 물어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우체부 아저씨가^^; 회사로 주소를 써놓고선 왜 바보같이 집에 있는 엄마한테 물어봤을까요 하하;; 이놈의 건망증이란... 책은 무지 두껍고~ 놀이동산 그림도 그려져있고^_^ 아차! 뒤에는 CD도 들어있습니다~ 동영상 강의라고 하는데 한번 들어봐야겠죠^_^ 어서 읽고 책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말이죠.. 헤헤.. :) 2007. 7. 9.
[책] 아르헨티나 할머니 [요시모토 바나나]의 책을 처음 봤습니다. 예전에 키친이라는 책을 보다'말아'버린게 있어서 별 기대는 안하고 봤습니다. 일단 얇아서 너무 편하게 읽었고요^^ 그냥 그냥 편하게 읽을수 있는 책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요시모토 나라]의 그림은 별로 안좋아하는 편이라..^^; 그것에 대한건 노코멘트~ 아빠의 애인, 아빠의 새로운 삶.. 별 내용 없더라.. (나만 그런가..) 2007. 6. 26.
[책] 여자의 모든 인생은 20대에 결정된다 책을 읽는 내내 거부감이 들었던것이 나중에는 점점 잊혀져 갔다. 왜냐고? 아마.. 어떤사람이던 처음 책을 읽기 시작한다면, 작가의 생각에 반기를 들고 싶은 마음이 생길것이다. '이여자, 여자를 어떻게 보는것이고 삶을 어떻게 살아가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순간 작가가 반페미적인 생각을 빙빙 돌려 말하는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여자는 똑똑해야 한다. 작가의 개인적인 생각들 보다 점점 나만의 생각으로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간추려져간다. 책의 중심내용이기도 하지만.. 여자는 똑똑해야 한다는것.. 중요하다. 물론 남자도 똑똑해야 한다. 여자와 남자의 문제를 떠나서, 한국여자들의 바보같은 모습들을 고쳐야 한다는것이다. 한국여자들이 아무리 개방적이여지고 했다해도, 아직까진 아니라는 것이지. 책을 읽다보면... 2006.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