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7 가족마실.. 근데 별로 볼건 없었네요;; 계량동백이라더군요 색상이 너무 고와서 말이죠..^^ 날도 너무 쨍~하지 않고 적당한 햇볕이라 더 부드러워보였나봐요 여기는 주몽촬영지 *^^* 주몽을 안봐서 어느부분에서 나왔던곳인지 모르겠어요 주몽을 안솨서.. 촬영지에서 뭔가.. 할만한.. 그런게 없더라구요 ㅠㅠ... 사진은 몇장 찍었는데 영 이상하고 하하;; 별로 볼게 없더군요. 상당히 큰것 빼고는...;; 2008. 4. 16. 치악산에서 삥을 뜯기다. 날이 점점 따뜻해져서 주말에는 등산하기에 날이 좋을듯 한 주말이었습니다. 어디 멀리 가는거 귀찮아 하는 남자친구가 왠일로 야외로 김밥 싸서 마실가자고 하더라고요. 물론 김밥을 저보고 싸라길래 "내가 김밥 싸면 니가 서울의 도봉산으로 오고, 니가 김밥 싸면 내가 원주 치악산으로 갈께!" 라고 했더니 한참을 고민하다가 자신이 김밥을 싸겠다고 치악산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맘편하게 쉬고있었는데 전날 저녁에서야 "야.. 김밥재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냥 데치고 볶아서 하면되*^^* 밥은 새벽에 일어나서 갓 해서 초랑 깨에 버무려서 간을 적당히 맞추면 되구~ 당근이랑 시금치는 한번 데치구 당근은 한번 볶아야해~ 오뎅이랑 햄도..." 한참 이야기 하는데 집에 김밥말이가 없다면서 포기해버리더군요! 그래서 .. 2008. 3. 21. 영월로 떠난 휴가, 별마로천문대 여행을 다녀오고 그리고 포스트를 써야 겠다고 마음을 먹은게 이미 오래전인데 이미 여행은 끝나고 기억도 가물가물해져가는 줄 끝에서서 다쓴거 다시 돌아보니..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영월은 무지 작아요^^ 그렇지만 차없이는 좀 불편한 감이 없잖아 있어요^^ 라디오 스타의 배경이 된 영월.. 작고 아름다운 곳... [라디오스타]에 나왔던 청록다방 영월에 가자고 했던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는 천문대에 가기로 했던게 가장 큰 요인이 되었다. 어느날 문득 하늘에 떠있는 별이 너무 보고 싶어 미칠지경이 다가와서 천문대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여러곳의 천문대를 찾아봤는데 그중 가장 맘에 들었던곳이 영월이었다. 래프팅하면 떠오르는 동강과 영월이라면 영화 [라디오스타]의 배경이 된 곳 아닌가! 가고 싶었다. 아니 이.. 2007. 12. 31. 영월로 떠난 휴가, 고씨동굴 휴가를 다녀온지 벌써 몇주일이나 지났네요. 바로 포스팅을 써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회사 오픈식과 바쁜 업무로 인해서 미뤄지고 미뤄지고 말이죠. 휴가내내 영월에 있었던건 아니고요~ 아침부터 저녁까지의 짧은시간이라서 뭐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도 곤란했었습니다. 짧은시간의 여행이라 더 기억에 남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자가용을 가지고 간게 아니라서 이동에도 조금의 문제가 있긴 했었지만, 뭐 뚜벅이여행이 다 그런거 아닙니까? 하하! 영월은 생각보다 무지 작은 도시더군요. 도시라기 보다.. 읍내의 가장 센터인 농협(그곳에서 고등학교 시절을 보낸 아이의 말을 인용했습니다.)을 주위로 읍내의 모습을 갖춰갑니다. 사실.. 있을건 다 있더군요! 아디다스 매장도 있었던것 같아요!(전 영월을 무슨 촌으로 보고 있었던걸.. 2007. 12. 11. 투어홀릭 tourholic.com 투어홀릭 www.tourholic.com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에 관한 정보까지!! 누군가가 정리해주는 형식이 아니라 메타블로그의 모습을 보인다.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질리지 않는 사이트!! 주의! 구경하다 보면 갑자기 떠나고 싶어질지도 모르니, 짐가방을 꾸려놓고 들어가셔요^^ 2007. 4. 26. 남원 춘향 테마파크다녀왔습니다^^ 제목을 어떻게 쓸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왠지 낚아버릴것 같은 제목들만 생각나서 그냥 무난하게 고고 합니다. 후훗...;; 금요일 6시 퇴근후 광주로 바로 날라갔습니다. 아는 분께서 부친상을 당하시는 바람에, 정장으로 갈아입고 새벽까지 식장을 지키다가 좀 많이 피곤했기때문에.. 친구네 집으로 향해서 하루 묵었습니다. 친구네 집은 남원이었는데 이놈.. 밤에 차운전하다가 한 두번 사고날뻔 했습니다. 밤에 얼마나 안개가 자욱하던지 섬뜩하더군요. 토요일 아침 , 부산으로 출발했어야 했는데.. 남원까지 내려올일이 몇번 없을것 같아서 친구의 안내를 받으며 구경좀 하고 출발하기로 결심! 친구 어머님께서 인상이 참 참하고.. 착해보인다며.. 남원 특산물인 상(백화점 납품용으로 칠이 잘된 찻상)을 주시더군요..^^; 받아.. 2007. 4. 2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