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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들어주지 않아도 좋아

2007년 8월5일 디워벙개

by 신치치 2007. 8. 9.
20070805 Sunday
디워벙개 in 코엑스 D-War 전용관


디워벙개가 있었습니다 >.<
주선자는 체킷컴퍼니의 와니님이셨구요~
와니님 , 난님, 입영이님, 메이지님 그리고 저까지 다섯명이었습니다.
(벙개 다음날 제가 위염&장염으로 고생하는 바람에 이제서야 올리네요-_-)

넉넉히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지하철의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_-!!
3분 지각했습니다.. 흑! (분명 지하철에 도착했을때는 정확히 3시였는데 말이죠.. 역시 보드가 있어야...-_ㅠ)
가장 먼저온 저는(훗~) 와니님과 만나서 예매한 표를 찾아서 모두들 다 모일수 있는 파스쿠치로 갔습니다.
저 다음으로 난님이 오셨어요 :)
(난님의 사진은.. 올리고 싶었는데 -_- 윽.. 난님께서 엄청난 반대를..)
후에 메이지님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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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은 전혀 상관 없으신 mage님이셔요. 전 sage 지만.. (아 역시 닉이 너무 흔한가 ㅠ.ㅠ 흑!)

메이지님 처음부터 뻘쭘 뻘쭘~하셨어요.
유난히 부끄러움이 많으셨지요. 그래요 분명 A형이셨습니다. (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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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선자 와니님. 캐논 250D를 보유>.</

와니님은 처음 뵈었을때 딱 알아봤습니다. 역시 블로그에 걸려있는 사진 덕분인가요? 훗..
부러운 1.4렌즈..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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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님이 찍으신 와니님 서로 샷-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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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군요 음하하 난님이 찍어주셨어요>.< (포커스는 안드로메다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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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으신 입영이님 프로그래머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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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바로 디워 전용 M관입니다요~ 모든 좌석에 D-War가 적혀있었죠-_- 팝콘은 입영이님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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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를 다 보고, 이제 마시러 가러 나왔을때의 하늘이었어요. 우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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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님. 무서운 이야기 할때 눈이 토끼눈이 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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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영이님 무슨이야기를 하셨을까. 사진찍느라 놓쳤어요. 동네주민을 믿었는데 와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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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니님께서는 너무 건전하게 논다고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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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증정식이 있었습니다>.</ 와니님의 2집,낭만해적단앨범이었어요!! 난님 죄송! 그래도 한장은..

사실 사진은 더 많이 있는데, 대부분 날려먹고-_- 또는 너무 어둡다던가..!! 윽..
내공부족인정 합니다 하하하하하 -_ㅠ..(더 노력해서 다음번에는 더 잘찍을께요!)
와바(와니빠 피식)에서 디워에 관한 토론이 벌어졌지요~
결론은 재미있었다 입니다 (응?)

여튼 전 저날 먹은 훈제살겹살이.. 담날 아침에 넘어왔습니다-_-
역시 맥주는 시원한맛빼고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납니다! (엥?)

이야기 하다가.. 왜 하필 삼천포로 빠져서 무서운 이야기가 시작되고..
메이지님과 저는 죽을맛이었어요. 전 꿈에 나타나거든요-ㅅ-
마마님께 전화와서 같이 장좀 보자하셔서 일찍일찍 나왔습니다.
가는길에 메이지님 다리를 한번 덥석!! 잡아드렸습니다.
허허... (제가 생각해도 무지 무서우셨을꺼에요! 잊지못할기억♡)

와니님빼고는 다들 처음 이야기 해본분들이었습니다~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