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지 꽤나 오래된것 같네요..
요즘 한미FTA, 의료보험 & 수도 & 난방 & 항만 & 도로 의 민영화, 한반도 대운하 등등..
정치적인 문제로 너무 머리를 썩혔네요.
엄청난 스트레스가 몰려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은 모르게 국가에서 이런저런 일들이 척척 진행되어가고
국민들은 막을 방법이 없어졌습니다.
정부가 귀닫고 '추진력 좋은' 이대통령이 죽죽 밀어가고 있기때문이지요..
국민의 주권은 밟히고 있고, 경찰과 정부가 손을 잡고
정부에 반대하는 언론을 탄압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뭉개며..
국민의 생존권 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이라..
지금 오히려 경제 말아먹고 있습니다
공기업을 민영화 시켜고 대운하를 파면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그 후를 생각 안하시나봅니다..
땅이 파지고 헤집어져서
반도가 아닌 섬이 되실생각인지..
자연과 국민의 건강이 뒷전으로 밀려나고 대한민국의 1%만이 부를 누리며
부익부 빈익빈이 심해질 이상황에..
국민의 잘못이 큽니다.
고작 3개월도 안됬는데.. 이렇게 신경 쓰이고 힘들고..
작은 정부를 주장하며.. 다 헤집고 다니면서..
앞으로 서민들 민영화된 수도와 난방비를 어떻게 부둥켜 안고 살아갈지.. 슬프네요.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질 나날이네요.
아차 인터넷 종량제 되면 이제 블로깅도 빠이빠이네요... 휴~
국민의 왕으로 거듭나실 이명박 대통령님 수고하세요..
젠장..
딱히 들어주지 않아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