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록이궁금해
Woo-Hyuk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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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잡지를 잘 안본다.
아니 잡지를 구독 할 일이 별로 없지.
매일같이 변하는 패션에 눈이 밝은것도 아니고
트랜드셰터도 아니고, 그저그런 대한민국의 웹디자이너 한마리니까.
잡지를 사러 가면 항상 보는게 "어떤 부록을 주는가" 가 가장 중요하지!
그런데 그게 뭐... 사진도 조그맣게 나오고,
그 많은 잡지들을 일일이 들어가며 볼수도 없다.
팔아프니까 ㅠ_ㅠ
가끔 여자패션잡지에 좋은 부록이 나온다.
유명화장품 샘플이라던지, 유명 브랜드의 꼴라보아이템이라던지...
이 어플은 그런 부록을 쉽게찾고 알아 볼 수 있는 알짜배기 어플인것 같다.
[첫화면]
[기본 인터페이스]
메인/본문/상세의 3페이지만 존재한다.
대신 본문에서는
이번달,다음달,이전달 부록을 볼 수 있는데,
버튼이 살짝 헷갈린다.
↓아래 캡쳐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다.
[1번:이번달 부록 (버튼→다음달) , 2번:다음달 부록 (버튼→이전달) , 3번:이전달 부록 (버튼→이번달) ]
버튼때문에 살짝 헷갈리겠지만
그냥 몇월인지 체크해보면 다 나오니까 헷갈려도 별 문제는 없을꺼다!
[이름순/조회순/추천순 으로 잡지리스트를 정리할 수 있다.]
잡지명 검색도 부록 검색도 사용해 볼 만 하다.
이중에 하나 찝어서 들어가서 상세페이지를 보자.
조회와 추천이 많은 우먼센스를 눌러봤다.
[아니!! 부록이 더 짱짱하네!!]
조회와 추천이 왜이렇게 높은가 했더니
크리니크 3종세트를 주네! 무려 책값보다 4배 비싼 부록이다!
가격 옆에 추천을 일단 눌렀다.
[흥분해서 두번 눌렀나보다... OK 알았어 안누를께...]
OK를 누르고 다시 부록을 살펴봤다.
[광고들이 거슬리긴 하지만 무료어플이잖아? 그냥 너무 신경쓰지 않는다!]
상세페이지에서 보이는것
1. 표지
2. 가격
3. 부록의 이미지
추천내용
- 본업에 충실한 어플
- 부록의 상세컷
- 부록을 알아보러 정기구독 또는 인터넷 검색 또는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
- 잡지의 가격을 알 수 있음
다만
- 잡지의 종류가 국내에 한정된것 같다.
- 일본잡지나 외국잡지의 경우... 안보인다 ㅠ_ㅠ
여러종류의 잡지들이 업데이트 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용자가 찾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