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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닿는 길

[영화] 중천

크리스마스이브인데~ 운도 좋게 현장예매를 했습니다 으하하!!
사실 회원가입하는 곳에서 회원가입후에 후다닥 예매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풉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봐주세요^^;

일단,
스포일러성이 매우매우 짙은 포스팅일지도 모르니, 불편하신 분은 그냥 스킵해주세요!
사진은 중천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단! 재미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쉬운 부분이 매우매우 많은 영화였습니다.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가위질을 매우 많이 한것같은 뭔가 빠진듯한 영화의 내용.
이런류의 영화치고 너무 설명이 부족하다는점!!
매우 중국 스타일에다가, CG가 너무너무 많이 들어갔다는점..
정우성이 구리구리하다는점!!은 아니고(풉) 무사나 내머릿속의 지우개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는것!!
김태희가 너무 예쁘다는 것!(훗..)
탄취탕이라는 곳은 중국의 구채구와 매우매우!! 흡사했다는것..
그렇지만 화면은 매우 좋았습니다. CG가 많이 섞여서 그런지~ 또한 화려한 액션씬과 죽을때 종잇장이 타들어가는 것 같은 효과도 매우 멋있었고요^^

불평만 늘어놓은 영화평인가요?!
중간중간 정말.. 너무 설명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끼실겁니다.. 러닝타임이 두시간 -제 기억엔 말이죠. 6시 10분시작이었는데 50분도 안돼서 끝났으니- 도 안돼는 영화였습니다.


22일 23일 스키장에 다녀오느라 온몸이 쑤셨습니다. 아니 아직도 쑤셔요.
진짜 나이를 먹었는지.. 예전처럼 힘이 안납니다.
내일 크리스마스인데, 약속은 있지만 과연 지킬지는 미지수이고요^^;;
요즘 또 이래저래 바쁘게 삽니다! 그래도 블로깅까지 열심히 해주는 쎈쓰!! +_+

사랑해요~^___________^♥
메리크리스마스~ 에다가~ 할말이 매우매우 많이 쌓였는데 못하고 있는 이 심정!!
시간이 더 많았으면~~ 으윽!!+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