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개봉날 동대문 MMC 8시 30분좌석으로 디워를 관람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렸고.. 거의 매진쯤 되어보였습니다.
D-War는 정말.. 심형래식 한국 SF영화 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어색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스포일러성이 짙으므로 영화를 관람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more는 안열어 보시는게.. 나을듯..^.^
좀 아쉬운부분들..
- 12세 관람가를 맞추기 위한 피튀지 않는 전투씬
- 스토리의 전개가 매끄럽지 못하게 이어지는 부분
- 자세한 부연설명의 부재
- 약간은 뻔한 스토리
- 특수효과와 실사와의 부조화 (전투씬,엔딩씬)
- 모든 장르를 아우르려했던 아쉬움
- 12세 관람가를 맞추기 위한 피튀지 않는 전투씬
- 스토리의 전개가 매끄럽지 못하게 이어지는 부분
- 자세한 부연설명의 부재
- 약간은 뻔한 스토리
- 특수효과와 실사와의 부조화 (전투씬,엔딩씬)
- 모든 장르를 아우르려했던 아쉬움
영화의 플러스요인들..
- 뿌개고 터트리고 특수효과
- 용의 실사화
- 심형래식 코미디의 적절한 조화
- 한국에 대해 이런저런것이 많이 나왔다는것
- 뿌개고 터트리고 특수효과
- 용의 실사화
- 심형래식 코미디의 적절한 조화
- 한국에 대해 이런저런것이 많이 나왔다는것
※ 더 여러가지 생각이 있었지만.. 대충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
마지막..
영화가 다 끝난후 일어나려는 중..
자막이 올라갑니다.
심형래 감독님의 한마디......
정말 감동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서 박수를 보냈습니다.
좀처럼 영화관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었어요 ^.^
심형래감독님을 지지합니다.
앞으로 두번 세번 더 볼 약속이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국의 영화를 사랑하고, 극장에서 봐주고, 올바른 비평을 해주는것.
그것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해드릴수 있는 일이 되겠네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