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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닿는 길

사랑의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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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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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면 항상 2월2일이 반복되는 필코너스의 삶.
유능한 기상캐스터이지만 이남자 정말 재수없더라.
죽어도 다음날 6:00시면 다시 살아서 2월2일을 살아간다.
그러다가 리타를 사랑하면서부터 사람이 변하고, 노력하며, 진심으로 대하는 법을 배워가며
하루하루 그녀에게 다가가고 또 다시 노력하고 배우면서 사랑을 알아갑니다.
그러다가 진정 그녀가 필코너스를 사랑하게 되는 순간, 필코너스의 6시 마법은 깨지게 되지요.


뭐 결론은 잘먹고 잘산다입니다만..
생각보다 재미있게봤습니다 >.<
병원때문에 몇일 쉰날 본 영환데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같은날 줄줄이 봐버렸거든요.
그런데 하필... 둘다 시간에 관련된 영화여서..
저혼자 저날 무지 기분이 이상했었습니다-_- 뭔가.. 속고있는 듯한 느낌이랄까...ㅋㅋ

그치만 맨 앞 포스터의 리타의 모습이 왠지 현영같다는 생각은.. 저만 하고 있는걸까요... -_- 훗..
요 3일동안 집에서 쉬면서 자다가 깨고 영화보다 자고 만을 반복해왔네요-_-.. 헥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