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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들어주지 않아도 좋아

이게 왠 날벼락..

by 신치치 2007. 8. 6.
어제 벙개 잘하고 와서는..
아침부터 속이 꽉막힌 듯 해서 구토하고, 기운이 쪽 빠지더군요.

병원으로 직행.
약 2년동안 앓고있던 위염과 급성장염(?)이라 판단된다길래
수면내시경과 초음파.
지금마취가 다 깨서 그나마 좀 괜찮네요.

그런데 몸안에 약 6cm짜리 혹이 있다는 소리에..
수요일 서울대병원으로 검사갑니다.
뭐.. 수술 받고 나면 괜찮아지겠지요..
어제 벙개사진은.. 뭐든 해결이 된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저 다시 올동안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