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센 다 본지 언젠데~ 이제사 =_= 아하하~
이런이런~^^;;
아아~ 고쿠센을 보는 내내 이녀석한테 마음을 몽창 빼앗겨 버렸다지 뭡니까?
일본 아이돌 좋아하는 여자들 보면 이해를 할수가 없었는데..
백배 이해가 갑니다.. 오호호;;
사와다 신의 역활~ 으흣..
싸움을 너무 못하게 나와서 조금 섭섭? 했습니다^^;;
이쪽은~아가씨를 사랑하는~
테츠>_<//
멋있다! 잘생겼다!!!
얼핏~ 나몰라패밀리의 바보킴을 닮은것 같지 않은가?
"경욱아~~~~~~~"
우후..
애절한 눈빛과는 다른 드라마의 코믹성은~
일본드라마를 처음 접한다면..
아마 매우매우 부끄러워질것이지만~ 그만큼 웃긴다!
이여자~ 주인공인 쿠미코~
조폭 가문에서 길러지는 바람에 선생인것을 숨기면서 조용조용 살아가는데~
조용할 날이 있겠니?
3학년 D반이잖니~ 후후~
참고로~ 상당히 아는 언니랑 많이 많이 닮아서 놀랬습니다.
안경쓴모습에 머리를 저렇게 묶어놓으니..
붕어빵이더군요!! 놀래라!
안경을 벗은 모습은 차이가있지만^^~
시노라하 형사님~
쿠미코가 한눈에 반해버린 사람~
그렇지만 형사라는거~~~
쿠미코와 여선생들의 마음을 홀랑 빼앗아버리지만~
결론은 맺지 않는다는거~~~
후후..
개인적으로 이런타입 싫어합니다
그러므로 패스..
이녀석의 돌출 입보다 전체적인 얼굴의 느낌이 좋다랄까~ 후후
머리스타일도 좋고!!
(양사이드로 삐쳐나온 언밸런스 브릿지랄까~)
너무너무 귀여운놈..
그렇지만..
그렇지만...........
입은 다물고 있으면 안되겠니?
소리좀 지르지 않으면 안되겠니?
완죤~!! ^^;;;
중간중간 여러 인물들의 소개는 빼었습니다~
우하하하
스포일러성이 짙은 포스팅이 될까봐....=_=..
하여간 재미있는 드라마였습니다.
하루 밤새면서 5~7편씩 보고 자고했으니..
이게.. 자막도 함께 처리된 거라서~ 그런지~ 중간에 자막을 안넣어서! 조금 답답하기도 하더군요^^
그렇지만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중간중간 일본드라마만의 유치함이 더욱 재미있다고나 할까? 후후~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립니다=_=.. 에후~
영 정신이없네요.
회사에서 자리가 바뀌면서~ 포스팅을 할만한 자리가 아니기도 하거니와^^;;
집에오면 오빠가 한다거나~ 아님 정신없이 시간이 가버립니다..ㅡ,.ㅡ
여러분 오늘도 쾌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