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이었습니다.
처음 아저씨께서 안겼을땐 왠지 모르게.. 가슴이 시리더군요
파란 뉴스에 올라온 저분의 싸이월드에 들어가보니, 의류를 판매하고 계시던분이시군요^^;
정말 진심으로 홍보할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을꺼라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저 행동은, '안아드려요'운동으로 따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저 분을 안기위해, 그리고 안아드리기 위해 팔을 벌려 걸어오는 그 순간을,
바라만 보고 있는 저의 가슴이 떨렸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떨리는 가슴으로, 따스함을 실천하신걸까요..
남김말% 영상과 음악의 조화가 더욱 빛났다고나 할까... 나도 해보고싶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