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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들어주지 않아도 좋아

안아드립니다. free hugs!

by 신치치 2006. 10. 20.



감동적이었습니다.

처음 아저씨께서 안겼을땐 왠지 모르게.. 가슴이 시리더군요


파란 뉴스에 올라온 저분의 싸이월드에 들어가보니, 의류를 판매하고 계시던분이시군요^^;

정말 진심으로 홍보할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을꺼라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저 행동은, '안아드려요'운동으로 따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저 분을 안기위해, 그리고 안아드리기 위해 팔을 벌려 걸어오는 그 순간을,

바라만 보고 있는 저의 가슴이 떨렸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떨리는 가슴으로, 따스함을 실천하신걸까요..


남김말% 영상과 음악의 조화가 더욱 빛났다고나 할까... 나도 해보고싶다..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