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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8

맨해튼스타일을 고수하는 스마트한 생계형 어쿠스틱 밴드 10cm - 아메리카노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진해 진해 진해 어떻게하노 시럽 시럽 싫어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예쁜 여자와 담배피고 차마실때 메뉴판이 복잡해서 못고를때 사글세내고 돈없을때 밥대신에 짜장면 먹고 후식으로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아메리카노 깊어 깊어 깊어 어떻게 하노 설탕 설탕 설탕 빼고 주세요 빼고 주세요 여자친구와 싸우고서 바람필때 다른여자와 입맞추고 담배필때 마라톤하고 간지나게 목축일때 순대국 먹고 후식으로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 아메리카노 좋아 좋아 좋아 (써! 써! 써!.. 2011. 2. 14.
한국의 싸이먼 앤 가펑클, 트윈폴리오 - 웨딩케익 (1988) 이제 밤고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 보니 사람은 간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 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 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는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사람에게로 마지막 단 한번만 그대 모습 보게하여주오 사랑아 아픈 내마음도 모른채 멀리서 들려오는 무정한 새벽 종소리 행여나 아쉬움에 그리움에 그대 모습 보일까 창밖을 내다봐도 이미 사라져 버린 그모습 어디서나 찾을 수 없어 남겨진 웨딩 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남겨진 웨딩 케익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 흘리네 201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