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1 서울숲 서울숲에 처음 갔을깨 가장 인상깊었던것중의 하나. 풀냄새가 물씬 풍긴다는것 한가지와 이 가로수..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플라스틱 혹은 미관상 좋지 않은 모습의 가리개가 이닌.. 서울숲이라는 로고와 자연의 나뭇잎을 이용하여 만들어 놓은 저 무늬가 들어간 쇠 판때기... 옆의 대리석과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다는게 참 맘에 들었다. 서울숲 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가로수 밑의 밭침대(?)를 좀 더 예쁘게 꾸몄으면! 하는 마음이 들게 만들어졌던곳.. 거울연못. 저곳은 생긴건 무지 깊거나 혹은 물고기라도 뛰어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물의 높이는 약 3cm도 안되더군요. 아래의 검은색 대리석(?)을 깔아놔서 더욱 반사를 잘 시키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실용성보다 미적인것을 더 이용해서 만들어놔서 좀더 뿌듯했습니.. 2007.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