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렉31 [영화]슈렉3 '슈렉3' 기대하고 기대하던 슈렉3 였습니다! 사실은 캐리비안의해적을 보려고했는데.. 저녁 8시 이전으로는 전좌석이 매진이더군요.. 그래서 두번째 예매후보였던 슈렉3를 봤습니다. 생각보다 별로였던 슈렉3입니다. 1,2편에 비해서 초반부에 매우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처음부터 약간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더니(그래도 중간중간 유머러스함을 잃진 않았고요^^) 지루함을 보이다가 중간부터는 재미있더군요^^ 슈렉 1,2를 지나오면서.. 슈렉도 피오나도 생각이 꽤많이 늘었습니다. 매우 많이 복잡해졌고요^^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라푼첼등등.. 된장녀 흥!! 동키 아가들은 참 예뻤는데, 슈렉 아가들은 사실 좀 징그러웠어요 결국은 해피앤딩이라나 뭐라나.. 마지막 타이틀 부분이 제일 신났던것 같네요. 2007.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