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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2

대가족 식중독의 원인!! 회사끝나고 집에서 왕복1시간 거리에 계시는 이모네로 바로가서 미역국을 받으러 갔습니다. 비비큐를 운영하시는 이모~ 닭좀 얻어먹을까 했는데.. 이모부가 계셨네요..(이모부랑 사이가 별로 좋지 않..) 이모가 놓고간 봉지에는 미역국이랑 닭죽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미역국이랑 닭죽만 들고왔습니다. 덥기는 후덥지근했는데.. 닭죽과 미역국은 왜 그리 무거웠던건지.. 땀을 뻘뻘 흘리며 들고왔죠~ 오늘 집에 와보니.. 가족들이 대부분 괜찮아 졌더군요. 오빠는 팔팔해져서 밥먹고 나갔고, 아빠는 거의 나으신것 같고.. 엄마는 아직 그래도 좀 남아있던것 같더군요.. 그래도 거의다 괜찮아지셔서.. 식사도 하시고.. 설겆이도 하시고.. 엄마가 설겆이 하시는데 뒤에 앉아서 꾸물꾸물 거리는데.. 엄마왈, "어때..? 이틀.. 2006. 7. 25.
혼자만 특이체질이던가.. 추가합니다! 앞으로 식구들이 나을때까지는 못들어올듯 싶습니다..^^; 가족이라고 있는게 넷인데.. 저빼고 다 오늘 병원가서 링거 맞고.. 식사들도 못하고 계셨나봅니다.. 자영업하시는데 가게도 못열고.. 전화가 와서 죽사들고.. 오긴 햇지만.. 다들 겔겔 대니.. 이거 원 컴퓨터 키고 뭐할 시간이 없네요.. 일다녀오면 여섯시가 넘어가는데, 그때부터 밥하고 밥먹고 설겆이하고, 쓰레기 버리고, 바닥 닦고 빨래 정리하고..... 게다가 컴퓨터이넘이 왜 갑자기 소리가 좀 심해지는 바람에.. 오빠 자는데 신경쓰일까봐.. 오늘부터 가족들 다 나을때까지 못들어오겠군요! 그동안 여러분들 모두 쾌변!! 앤드~ 건강하삼~ :D PS.그리 오랜시간이 걸릴것 같진 않습니다..^^ To Be Continued :D 아.. 난감합.. 2006.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