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1 질투,부러움,답답함.. 글을 몇번이나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고서야.. 이제서야.. 마음을 추스린다. 오늘은, 아니 방금전 10분동안 누군가를 너무너무 부러워했다. 백그라운드가 너무 부러웠다. (단 한줄로만 추리기로 하자..) 자책은 하지 않기로 약속하고 약속했는데.. 오늘따라 내가 너무 작아져버린느낌이다. 항상 타던 보드를 요즘들어, 아니 약 반년동안 타지 않아서일까.. 자신감 부족에 누군가를 부러워하는 못된 버릇까지 생겼다. 그런 내모습에 나는 답답하다.. 뭔가 필요한데.. 바뀔.. 뭔가가 필요한데..... 고민좀 해봐야할까..? 아차.. 원래 금요일날 떠났어야 하는 정동진에 가지 못했다.. 오늘도 내일도.. 역시 추진력또한 사라졌다.. 힘을 내어보자!! 2006.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