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1 서울에서 부산으로! 용궁사와 해운대 광안리까지^^ After 부산여행 즐거운 부산 여행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갔어요!! 윽.. 일인당 한 십만원이상씩 들은것 같습니다. 난생처음 KTX라는 것을 탔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준비해서 도착한 서울역의 3층 버거킹, 아래층엔 으쌰으쌰하는 KTX 전 승무원들.. 그들은 점점 시민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걸까. 순간 왠지 서글펐다. - 뭔가가 - 우리세명을 제외한 한명의 동반좌석 아저씨. 기차와는 다른 무언가의 느낌, 동반좌석의 앞의 두친구를 뺀 내 옆의 아저씨와의 이야기. 동반좌석 -KTX카풀로 불리웁니다. 약 36%할인율때문에 요즘에는 좌석을 빨리 잡아야 매진이 안됩니다^^- 으로 앉은 아저씨와의 수다. 부산까지 가는 길의 3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고, 카풀을 자주 하시는 그분덕에 이것저것 많이 정보를 얻을수가 있었.. 2007.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