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Steel1 덕후는 유전된다. 리얼스틸 Real Steel, 2011 - 아빠덕후가 아들덕후에게 미치는 영향? 누군가 말했다. 리얼스틸이 트랜스포머3보다 훨씬 재미있다. 내가 말했다. 로봇영화라고 다 같은 장르는 아니잖아! 흥! 로봇영화여도 장르가 다르다고! - 가슴에 나쁜남자라고 적고 다니는 일본feel이 충만한 노이지보이. 팔에 있는 LED가 매우... 약해보인다. 훗 리얼스틸은 완벽한 가족영화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나쁜놈이 전혀 나쁜놈 같지 않다. 천적이 없는 영화같으니...! 근데 재미있다. 근데 손발이 오글오글해지는 부분도 있다. 근데 말도 안되는 장면이 너무 많다. 영.화.니.까.^^ 로봇들이 주는 타격감을 즐기면 되는 영화. 꼬맹이의 귀여운 미소를 보고 웃게되는 영화. 2011.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