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해 보이는 영화지만
중간까지는 달콤해 보이는 영화지만
마지막정도는 달콤할것 같은 영화지만
엔딩은 콘크리트맛이었다는거.
발렌타인데이에 절대 어울리지 않는 영화!!
포스터의 입술에 뭍은 초콜렛같은 영화라고 했는데
전혀 매치가 되고있질 않네요..;
현재까지 악평을 하고 있습니다.
보는 중간은 매우 웃겼지만 엔딩에서 콘크리트맛!!! 후후..
이정도면 스포일러 수준;
못본분들은 전혀!! 예상할수 없는 전개이므로^^;;
참고로!! 프랑스영화입니다*^^* 무슨뜻인지는 아시겠죠 후후;;
소피와 쥴리앙의 손에 쥐어진 통이 둘을 이어줍니다.
서로의 소원!! 무조건 들어주게 되지요^^
영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물건입니다.
바람둥이 같이 생긴!!(잘생기면 다?) 줄리앙~ 이남자 여자를 정말 화나게 만든다!!
한껏 분위기를 휘어잡으며 이 남자 배꼽친구 소피에게 무엇인가 말을 한다.
또한 반지까지 건네는데? 그 반지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어렸을적 이야기 했던 내기를 소피는 진짜로 행해 버린다.
한껏 분위기 잡으며 반지를 건네받은 소피를 화나게 해버린 쥴리앙
톡톡히 벌을 받는 것인가!!
정말 영화보고 포스팅할 맛 안났었는데^^; 프랑스영화의 독특함 때문인지 미워할수는 없군요
장밋빛인생이라는 음악입니다.
극중에서는 전혀 반대 상황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