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에서 직장인이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기란.. 참 힘들다
맛도 맛이지만 가격 맞추기도 참 애매한 부분이 많다
시청역 1번 출구앞 스패뉴
일반적은 찌글찌글한 피클보다 더 맛있는 피클이 나와서 피클만 몇번 리필해서 먹었는지 죄송할 지경!
소스가 참 맛있고 야채가 상큼했던 샐러드
언제나 김치찌개 된장찌개 돈까스 등등의 음식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점심에 스파게티 피자정도 먹어주고 싶을때 가는 스패뉴
제일 좋아하는 스파게티인 까르보나라
1인에 1만원 조금 넘게 투자하면 3~4인이서 5~6만원이면 배 부르게 먹고 나올 수 있었다.
물론 여자기준이지만...
리필이 가능한 빵
빵은 리필이 가능한데 그냥 먹는것보다는 역시 크림소스 스파게티에 찍어먹는게 맛있다.
빵은 리필이 가능한데 그냥 먹는것보다는 역시 크림소스 스파게티에 찍어먹는게 맛있다.
마늘빵 같은것과 저 동글 동글한 빵이 나오는데 동그란 빵이 훨씬 맛있다.
(동그란빵만 주세요 라고 주문해도 무리없이 챙겨주신다. 3명이서 빵 3번 리필해 먹었다.)
피자 반반이 가능하다. 샐러드피자와 불고기였나?
스파게티는 맛이 생각보다 좋다고는 생각 못했으나
샐러드 피자는 정말 맛있었다.
다시한번 찾았을때 샐러드피자에 올라간 양상추가 다른 야채로 바뀌어있어서 맛이 달라졌다.
(사진은 야채가 바뀌기 전 샐러드피자 사진)
사진에 보이는 양상추가 더 맛있었는데 아쉽다..
시립미술관 관람티켓이 있으면 10% 할인도 하던데 매일하는지는 모르겠으니!
전화는 필수로 하고 가시길!
스패뉴 시청점 02-318-1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