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님이 악마뿔과 빤짝이 안경을 사오시더니
앞에서 콜라 나눠준다는 말에 일하다 말고 뛰어나갔네요
좁은 길인데 퇴근시간엔 죽어나겠네요
베스킨라빈스에서도 이벤트!
덕수궁앞 시청으로 넘어가는 횡단보도 앞입니다
돌담길 옆으로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펼쳐놓고 기다리고들 있네요
인파... 덜덜덜...
콜라는 못찾고 맥심 아이스 믹스와 얼음물 그리고 뉴트로지나 썬블럭!!
무려 30ml네요^^
시청은 축제를 보는 듯한 기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