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림표240 매력적인 포스팅의 비법? 크리스마스! 인데 남자친구가 없다!! 흑흑..ㅠ.ㅠ 그냥 이리저리 놀아야지! 기분전환겸~ 블로깅을 즐기다가 레이니돌님의 염장 포스팅을 보고야 말았다!! 안그래도 오늘 만난 사내와의 안좋은 기억때문에 우울했는데, 돌님의 염장포스팅에 심통을냈다 후후;; - 돌님 미안해요~ 블로그에 잔뜩 심통만 내서 후후 크리스마스니까 이해해 주세요^^ - 문득 머릿속을 스쳐가는 생각. 돌님의 섬세한 표현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마치 몇일전 워크샵에서 만난 대리급의 그녀같이 섬세함 표현과 독특한 문체랄까.. 요즘 블로깅을 할때 매우 산만하게 블로깅을 하게 되었다. 정신이 없다보니 그랬을꺼라는 변명이지만.. 음악을 들으면서, 천천히 음미하며 블로깅을 하는 '기본적인자세'를 잊지 말아야 겠다. 그리고, 매력적인 포스팅의 방법이라.. 2006. 12. 25. [영화] 중천 크리스마스이브인데~ 운도 좋게 현장예매를 했습니다 으하하!! 사실 회원가입하는 곳에서 회원가입후에 후다닥 예매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풉 크리스마스 이브니까 봐주세요^^; 일단, 스포일러성이 매우매우 짙은 포스팅일지도 모르니, 불편하신 분은 그냥 스킵해주세요! 사진은 중천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일단! 재미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쉬운 부분이 매우매우 많은 영화였습니다.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가위질을 매우 많이 한것같은 뭔가 빠진듯한 영화의 내용. 이런류의 영화치고 너무 설명이 부족하다는점!! 매우 중국 스타일에다가, CG가 너무너무 많이 들어갔다는점.. 정우성이 구리구리하다는점!!은 아니고(풉) 무사나 내머릿속의 지우개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는것!! 김태희가 너무 예쁘다는 것!(훗..) 탄취탕.. 2006. 12. 25. [영화] 환생 반전영화였습니다. 훗! 런치의여왕의 다케우치 유코와 초난강횽아~ 쿠사나기 츠요시가 열연을 했습니다. 유코~ 먹는거 하난 정말 복스럽게 잘먹는구나야~ 그나저나 컷트가 매우매우 잘어울리는 유코짱! 그리고 저언니가 나올때마다 보는 언니 이언니도 좋아요~ 참한 언니로 나왔구나야~ 런치의 여왕때가 더 발랄했는데~ 삶과 죽음, 떠나간 사람과 남겨진 사람.. 그리고 삶의 의미... 주저리 주저리 쓸 말도 없게 만드는 영화... 무엇보다도 역시 일본영화는 가슴을 저미게 하는 영화 참 잘만드네요.. - 환생 中 - ' 카츠노리를 떠나 보낸 것은 슬펐어요 정말 죽을 만큼 슬펐어요 하지만 난 언제나 RUI의 오래된 노래 가사를 떠올려요 단 1시간 만이라도 1분 만이라도 1초 만이라도 내가 진정으로 사랑한 사람과 마음이 통했.. 2006. 12. 13.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글남깁니다. 과제도 다 끝났고!! 시험도 다 끝났습니다!! 라고 말하기엔.. 수요일날 보는 시험 한과목만 패스하면 됩니다^^ 정말 지겹도록 긴 학기였습니다. 남겨진 졸작도 전혀 만족스럽지 못한상황이고.. 사실 많이 속상하다랄까... 어찌했든 돌아왔습니다!! 후후.. 많이는 올리지못해도 에피소드는 많아질것 같은 예감? 댓글도 다시 달러 갈께요^^ 사진은, 늦여름쯤해서 남자친구와 함께 간 청계천입니다. 물속에서 찍은건 아니고, 저 나무바닥에 기대어 손을 쭈~욱 뻗어서 찍었습니다. 매우 힘들긴 했으나 원하는 구도는 얻지 못한 관계로.. 흑흑.. 2006. 12. 10. 월동준비.. 죽겠습니다. 중간고사 보고 일주일도 안되서 학기말 준비 들어갔습니다. 이번달 20일까지 하고있는 프로젝트 다끝내랍니다. 졸작 CD만든다고.. 2년제라 그런가. 배운건 없고 해오라는건 많다. 현재 작업하고 있는건 E-book , After Effects , Flash , Visual Basic , Website , UCC관련레포트 에프터이펙트 광고만들어야 하고, 플래쉬 무비 만들어야 하고, 비주얼베이직 프로그램... 죽을것 같아요... 정말.. 과제 해주는 사람들 얼마씩 받으면서 하는걸까.. 악의 구렁텅이에 빠질것 같은 기분... 살려주세요 T ^ T 허우적.. % 작성시간 새벽3시 22분 지나는중.. 5시간 후면 출근해야 하는데... 잠들기가 무섭다..ㅜ.ㅠ.. 2006. 11. 6. 안아드립니다. free hugs! 감동적이었습니다. 처음 아저씨께서 안겼을땐 왠지 모르게.. 가슴이 시리더군요 파란 뉴스에 올라온 저분의 싸이월드에 들어가보니, 의류를 판매하고 계시던분이시군요^^; 정말 진심으로 홍보할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었을꺼라는 생각은 하지 않지만, 저 행동은, '안아드려요'운동으로 따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저 분을 안기위해, 그리고 안아드리기 위해 팔을 벌려 걸어오는 그 순간을, 바라만 보고 있는 저의 가슴이 떨렸는데, 본인들은 얼마나 떨리는 가슴으로, 따스함을 실천하신걸까요.. 남김말% 영상과 음악의 조화가 더욱 빛났다고나 할까... 나도 해보고싶다.. 히히 2006. 10. 20.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