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딱히 들어주지 않아도 좋아

회사직원들에게 사진 선물하기


직원들과 함께한 시간이 담긴 사진을 밤 늦게까지 분류해가며 담았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졸릴시간쯔음 안겨드렸다.
다들 즐거워했고 고마워했고 그 시간에 우리가 뭘했는지 이때 어땠는지 우스워했다.
다시 돌아가고 싶어했고, 시간이 기록된 그 사진에 머물러있었다.

사진은 정말 좋은 매체다.
종이 한장 잉크 몇방울이겠지만...
흘러간 추억을 손안에 있는 사진한장으로 회상할수 있다는것..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