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들어주지 않아도 좋아 회사직원들에게 사진 선물하기 by 신치치 2010. 9. 10. 직원들과 함께한 시간이 담긴 사진을 밤 늦게까지 분류해가며 담았다. 점심시간이 지나고 졸릴시간쯔음 안겨드렸다. 다들 즐거워했고 고마워했고 그 시간에 우리가 뭘했는지 이때 어땠는지 우스워했다. 다시 돌아가고 싶어했고, 시간이 기록된 그 사진에 머물러있었다. 사진은 정말 좋은 매체다. 종이 한장 잉크 몇방울이겠지만... 흘러간 추억을 손안에 있는 사진한장으로 회상할수 있다는것..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생명유지필수영양소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 관련글 언제나 고민했지만... 맞트랙백이 정답인가요? 권태기에 빠진 당신에게... 아오 내 손발.. 옹졸함의 최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