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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테스트 아이폰 티스토리 테스트용 포스팅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4. 12.
시청역의 스패뉴 시청역에서 직장인이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기란.. 참 힘들다 맛도 맛이지만 가격 맞추기도 참 애매한 부분이 많다 시청역 1번 출구앞 스패뉴 일반적은 찌글찌글한 피클보다 더 맛있는 피클이 나와서 피클만 몇번 리필해서 먹었는지 죄송할 지경! 소스가 참 맛있고 야채가 상큼했던 샐러드 언제나 김치찌개 된장찌개 돈까스 등등의 음식이지만 그래도 가끔은 점심에 스파게티 피자정도 먹어주고 싶을때 가는 스패뉴 제일 좋아하는 스파게티인 까르보나라 1인에 1만원 조금 넘게 투자하면 3~4인이서 5~6만원이면 배 부르게 먹고 나올 수 있었다. 물론 여자기준이지만... 리필이 가능한 빵 빵은 리필이 가능한데 그냥 먹는것보다는 역시 크림소스 스파게티에 찍어먹는게 맛있다. 마늘빵 같은것과 저 동글 동글한 빵이 나오는데 동그란 빵.. 2010. 4. 11.
새벽에 방화의 날벼락을 맞다 소방대원 아저씨들이 불씨를 진압해주신 모습. 정말 고맙습니다. 새벽2시 40분쯤 발생한 집 앞 가게의 화재로 오늘 하루를 꼴딱 보내게 생겼네요. 아직도 맘이 떨립니다. 2시 40분에 불을 발견하면서 45~50분 사이에 소방차가 온것 같고, 4시 40분쯤에 모든 상황이 종결되었습니다. 동네에 CCTV하나 없어서 수사는 힘들것으로 사료되고.. 저희 집에는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작업으로 나온 물들이 지하 창고로 들어가서 부모님께선 꽤나 뒷처리 작업이 불가피하게 되셨네요. 불길이 약 2~4분 사이에 활활 타올라서 건물 2층 높이까지 올라가는걸 보고있으니 정말 사람이 망연자실.. 머엉~ 하면서 무섭더군요... 출근도 늦어지고 물론 부장님께 연락도 드려놓은 상태였고요..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네요.. 방화범을 잡을 방.. 2009. 11. 9.
희망은 지지 않습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받아온 나뭇잎.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든다 LUMIX LX3 2009. 11. 3.
요즘들어 더욱 맘에 드는 글.. 예전에는 책을 읽지않으면 대학생 취급을 받기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생들은 책을 읽지 않아도 대학생 대접을 받는다. 예전의 대학가에서는 서점이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가에서는 술집이 호황을 누린다. 예전에는 호스티스들이 여대생 흉내를 내면서 거리를 활보했다. 그러나 지금은 여대생들이 호스티스 흉내를 내면서 거리를 활보한다. 예전에는 국민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악세서리를 대학생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악세서리를 대학생들도 똑같이 선호한다. 대학생들과 초등학생들이 똑같은 수준의 문화를 즐기고있는것이다. 한마디로 오늘날은 모든 문화가 정체성을 상실해 버렸다. 어디를 들여다보아도 뒤죽박죽이다. 양심도 죽었고 예절도 죽었다. 전통도 죽었고 .. 2009. 10. 19.
지하철 1호선 전차선 단전사태!!!! 아오!! 오늘 2009년 10월 15일 지하철 1호선 전차선이 단전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7시 32분쯤부터 시작된 단전은 약 40분이상 진행되었습니다. 청량리역에서 처음 시작된 전철에 공급되는 전력이 단전되었습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면서부터 불꺼진 지하철, 동력없이 스르륵 흘러가는듯이 출발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청량리와 제기역 사이쯤에서 멈춰선 지하철이 출발하려고 동력을 켜는순간 "펑"하는 소리의 굉음과 차체가 약간 흔들리는 사태가 발생. 그리고 차체의 멈춤이 지속되었습니다. 안내방송으론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만 나왔을뿐. 지하철 이용관련한 전화 02-2027-7192로 전화를 해서 "차체의 뒷쪽에서 펑소리의 굉음이 두번이 났다. 무슨일인가? 어찌해야 하는것인가" 라는 질문도 해보았지만.. 그저 문제가 조.. 2009.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