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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들어주지 않아도 좋아103

희망은 지지 않습니다. 회사 점심시간에 받아온 나뭇잎.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든다 LUMIX LX3 2009. 11. 3.
요즘들어 더욱 맘에 드는 글.. 예전에는 책을 읽지않으면 대학생 취급을 받기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생들은 책을 읽지 않아도 대학생 대접을 받는다. 예전의 대학가에서는 서점이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지금의 대학가에서는 술집이 호황을 누린다. 예전에는 호스티스들이 여대생 흉내를 내면서 거리를 활보했다. 그러나 지금은 여대생들이 호스티스 흉내를 내면서 거리를 활보한다. 예전에는 국민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악세서리를 대학생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대중음악이나 악세서리를 대학생들도 똑같이 선호한다. 대학생들과 초등학생들이 똑같은 수준의 문화를 즐기고있는것이다. 한마디로 오늘날은 모든 문화가 정체성을 상실해 버렸다. 어디를 들여다보아도 뒤죽박죽이다. 양심도 죽었고 예절도 죽었다. 전통도 죽었고 .. 2009. 10. 19.
지하철 1호선 전차선 단전사태!!!! 아오!! 오늘 2009년 10월 15일 지하철 1호선 전차선이 단전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7시 32분쯤부터 시작된 단전은 약 40분이상 진행되었습니다. 청량리역에서 처음 시작된 전철에 공급되는 전력이 단전되었습니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면서부터 불꺼진 지하철, 동력없이 스르륵 흘러가는듯이 출발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후 청량리와 제기역 사이쯤에서 멈춰선 지하철이 출발하려고 동력을 켜는순간 "펑"하는 소리의 굉음과 차체가 약간 흔들리는 사태가 발생. 그리고 차체의 멈춤이 지속되었습니다. 안내방송으론 약간의 문제가 있다고만 나왔을뿐. 지하철 이용관련한 전화 02-2027-7192로 전화를 해서 "차체의 뒷쪽에서 펑소리의 굉음이 두번이 났다. 무슨일인가? 어찌해야 하는것인가" 라는 질문도 해보았지만.. 그저 문제가 조.. 2009. 10. 15.
귀여워 귀여워~ 그래냥 아냥 이넘들 넘 귀엽다 ㅠ.ㅠ.. http://www.youtube.com/watch?v=4E2oqEnZ2jA&feature=player_embedded 출처입니당 아구 이뻐라 >ㅅ< 2009. 9. 12.
이력서쓰는건 참 힘드네요~ 회사에 이력서 넣는건 태어나서 3번째인데.. 이번회사의 이력서는 뭐가 이렇게 힘들까요~ 이력서만해도 4장~ 난생 처음 이렇게 길게 써보는 이력서라.. 피곤하네요.. 어렵고..ㅠㅅㅠ 외국어 능력, 해외여행 및 연수, 포상 등등.. 제가 가진거 없는 것들이 참 많네요~ 열등감을 심하게 느끼는건 아니지만~ 세상은 어렵다는걸 또다시 느낍니다. 휴가다녀온 사진은 포스팅이 밀리고 밀리네요.. ㅠㅠ... 2009. 8. 19.
잘지냈나요? 진짜 오랜만엔 돌아왔네요. 아 진짜 한번 다치면서 모든걸 쉬어버리니까 사람 할짓이 못되네요..ㅠㅠ 다시 자주 봐요>. 2009.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