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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들어주지 않아도 좋아103

가족마실.. 근데 별로 볼건 없었네요;; 계량동백이라더군요 색상이 너무 고와서 말이죠..^^ 날도 너무 쨍~하지 않고 적당한 햇볕이라 더 부드러워보였나봐요 여기는 주몽촬영지 *^^* 주몽을 안봐서 어느부분에서 나왔던곳인지 모르겠어요 주몽을 안솨서.. 촬영지에서 뭔가.. 할만한.. 그런게 없더라구요 ㅠㅠ... 사진은 몇장 찍었는데 영 이상하고 하하;; 별로 볼게 없더군요. 상당히 큰것 빼고는...;; 2008. 4. 16.
컴퓨터가 저절로 막 켜져요 어휴 얼마전에 컴퓨터 포멧을 시키면서 윈도우도 다시깔고 그랬어요. 근데 하드에 문제가 있다고 하셨던 그 컴퓨터수리해주시는 아저씨가 하드를 가져오시더니 하드에는 문제가 없었고 하드를 연결하는 SATA케이블이 문제였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새 컴퓨터 산것마냥 뽀송뽀송한 윈도우를 즐기고있었습니다. 새벽까지 인터넷을 하고서.. 컴퓨터를 끄고 잘준비를 하고서 불끄고 침대에 눕는 순간 컴퓨터가... "위이잉~" 하면서 혼자 켜지더라구요! 어휴 전 제방에 저말고 다른분이 계신줄 알았어요 ㅎㅎ (안보였으면 좋겠어요;;) 문제는 메인보드나 CPU쪽에 있는것 같은데..흠흠.. 요즘 그래서 자기전엔 컴퓨터 꼭 먼저 꺼놓고 10분후에 불끄고 자요.. 무서워라 ㅠㅠ.. 2008. 4. 5.
저 생일이에요 오늘이 제가 태어난지 23년째 되는날이네요. 새벽부터 내린비가 바닥을 적시고 건물을 적시고, 마른 땅에 단비를 내려주고있습니다. 새벽 12:00부터 '그 어느 누가 연락을 해줄까?' , '나를 잊지않고 기억해주는 이가 있을까?' 같은 생각으로 새벽 1시를 넘겨서 잠이 들었네요. 뭐 결국은 많은 메세지들을 받았습니다. (쾌거! 후후) 자고있는 남자친구를 전화로 깨워서 그 전화기 건너편에서 들려오는 생일축하노래를 듣고있자니 무지 달콤하더군요^^ 노래 못불러서.. 그아이 처음본지 1년이 지나가도록 제 앞에서 노래한소절 안부른 아이라 더 좋더라고요. 아침부터 학원수강으로 정신이 없긴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비를 싫어하긴한데..) 포근한 비가 내리고, 정신없지 않은 주말의 시작이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 2008. 3. 29.
깁스는 너무 지겹네요! 4주라는 기나긴시간을 지나서 깁스를 풀고~ 지금은 물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심심했으면 심심했을 시기이고 정신없다면 정신 없었을 시간이었네요. 회사도 관두고,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고 마지막 겨울 신나게 스노보드나 타고 따스한 봄에 공부하자 라고 마음먹었는데!! 공부만 하라는 하늘의 계시입니까!! 맙소사~ 모션그래픽학원이 3월 말에 개강인데 한달동안 스노보드장도 끝물이고.. 스노우보드에 들인 돈만도 얼마인지 에고고.. 여튼 이제 타이핑도 자유롭게 치고 돌아다니는것도 가능하니까 자주 뵈요~ 그동안 타이핑 못칠때 복창이 터질뻔 했다지요~ 어쨌든! 웰컴입니다 :) 2008. 2. 23.
에고고.. 삼재때문인지..^^;; 올해또한 삼재의 영향권에 들어서인지.. 1월부터 이게 무슨 고생인지요! 왼쪽 팔 처음부터 끝까지 90도 깁스를 하는 바람에 타이핑이 쉽지 않습니다.. 2월 9일날 푸를 예정인데.... 그전에 푸를수 있으면 푸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맘먹은대로 되지않는해가 될것 같지만 최손을 다해야겠네요...-ㅅ-... 깁스 푸르고나서 뵈요.. 우앙~ㅠㅅㅠ... 2008. 1. 30.
하늘에서 눈이 펑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렇게 추운날은 따뜻한 이불속에서 달작 지근한 군고구마 드시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늦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진에 노이즈가 좀 많네요. 흑 내공부족 우엥) 오늘 눈이 무지 많이 왔어요. 정말 겨울이구나 라고 실감나게 말이죠. 그치만 곧 뽀얗게 내린 눈들이 추적추적 녹아버리고 말았네요. 겨울이라고 실감나고 나니 추운 겨울 음식물 쓰레기도 찾아먹지 못할 배고픈 길냥이들.. 찬 기운에 뽀득뽀득한 눈을 기대하고 있을 스노우보더들.. 이렇게 눈 많이 오는데 훈련받고 있을 군인들.. 겨울여행을 준비하고 있을 여행자들이 머릿속을 스칩니다. 저는 얼마전에 회사에 사표를 내고, 지금은 아르바이트 조금씩 하면서 하얀 스키장을 꿈꾸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 회사를 관두긴 했지만 역시 금전적인 .. 2008.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