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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블랙홀 사랑의 블랙홀 6시면 항상 2월2일이 반복되는 필코너스의 삶. 유능한 기상캐스터이지만 이남자 정말 재수없더라. 죽어도 다음날 6:00시면 다시 살아서 2월2일을 살아간다. 그러다가 리타를 사랑하면서부터 사람이 변하고, 노력하며, 진심으로 대하는 법을 배워가며 하루하루 그녀에게 다가가고 또 다시 노력하고 배우면서 사랑을 알아갑니다. 그러다가 진정 그녀가 필코너스를 사랑하게 되는 순간, 필코너스의 6시 마법은 깨지게 되지요. 뭐 결론은 잘먹고 잘산다입니다만.. 생각보다 재미있게봤습니다 >.< 병원때문에 몇일 쉰날 본 영환데 시간을 달리는 소녀와 같은날 줄줄이 봐버렸거든요. 그런데 하필... 둘다 시간에 관련된 영화여서.. 저혼자 저날 무지 기분이 이상했었습니다-_- 뭔가.. 속고있는 듯한 느낌이랄까...ㅋㅋ.. 2007. 8. 16.
시간을 달리는 소녀 원하는 과거로 시간을 돌릴수 있는 타임립. 소녀의 사랑과 우정의 시간들.. 그리고 그녀의 결정과 그녀의 성장통.. 뭔가 어떠한 큰 의미의 부여보다는.. 뭐랄까요.. 내가 시간을 돌린다면, 내게는 득이될지 몰라도 상대방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아 뭔가 많이 적고 싶은데. 아플때 그냥 넋놓고 봐서 그런지 그냥 애니매이션의 즐거움만 남겨지고 뭔가 남는건 별로 없네요-ㅅ- (그런데 소설로도 땡기지는 않아요... 제겐 좀 별로였던 영화였나봐요 후후..) 사실은 전 이 애니의 결론이 맘에 안든다는거죠! 훗... 너무 단순한가..? (버럭!) 2007. 8. 12.
하루한개만 인터넷 최저가로 판매하는 사이트 www.oneaday.co.kr 원어데이 (One a day) http://www.oneaday.co.kr 요 몇일전에 알게된 사이트입니다. 하루 한가지의 물건만을 판매하는 사이트지요. 얼리어답터를 위한 상품을 많이 판매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복권뽑기같은 느낌이랄까요? 이벤트 중이라서 위의 링크로 들어가면 뭐.. 랭킹이 정해지는군요^.^ 이벤트를 떠나서, 아이디어가 좋은 곳입니다! 비슷한 사이트로는 http://www.woot.kr/ 가 있습니다. 외국사이트 http://www.woot.com 도 있고요^.^ 2007. 8. 11.
컴플렉스 문답 지짐님의 블로그에서 데려왔습니다 지짐님 said 프로그루스테스→프로크루스테스, 폴리야나→폴리아나, 스톡홀룸→스톡홀름으로 오자수정. 피터팬, 스톡홀름, 번아웃은 컴플렉스가 아니라 신드롬(증후군)인데. 해당된다 해당되지 않는다 피터팬 컴플렉스:어른이 되는 것이 싫고 영원히 아이로 남고 싶은 욕심이 있다. 카인 컴플렉스:나의 형제 또는 자매끼리 서로 시기한 적이 있다. 신데렐라 컴플렉스:동화 속의 신데렐라처럼 자신이 박해받는다고 생각한다. 나르시스 컴플렉스:자신을 과대평가한 적이 있다. 혹은 하고 있다. 나폴레옹 컴플렉스:자신의 키가 작다고 생각해 그 보상심리로 공격적이거나 과도한 행동을 한다. 낙랑공주 컴플렉스:사랑을 위해서는 가족이나 국가를 배신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요나 컴플렉스:지금 살고 있는 현재.. 2007. 8. 10.
2007년 8월5일 디워벙개 20070805 Sunday 디워벙개 in 코엑스 D-War 전용관 디워벙개가 있었습니다 >.< 주선자는 체킷컴퍼니의 와니님이셨구요~ 와니님 , 난님, 입영이님, 메이지님 그리고 저까지 다섯명이었습니다. (벙개 다음날 제가 위염&장염으로 고생하는 바람에 이제서야 올리네요-_-) 넉넉히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지하철의 타이밍을 놓치는 바람에-_-!! 3분 지각했습니다.. 흑! (분명 지하철에 도착했을때는 정확히 3시였는데 말이죠.. 역시 보드가 있어야...-_ㅠ) 가장 먼저온 저는(훗~) 와니님과 만나서 예매한 표를 찾아서 모두들 다 모일수 있는 파스쿠치로 갔습니다. 저 다음으로 난님이 오셨어요 :) (난님의 사진은.. 올리고 싶었는데 -_- 윽.. 난님께서 엄청난 반대를..) 후에 메이지님이 오셨습니다. 저.. 2007. 8. 9.
이게 왠 날벼락.. 어제 벙개 잘하고 와서는.. 아침부터 속이 꽉막힌 듯 해서 구토하고, 기운이 쪽 빠지더군요. 병원으로 직행. 약 2년동안 앓고있던 위염과 급성장염(?)이라 판단된다길래 수면내시경과 초음파. 지금마취가 다 깨서 그나마 좀 괜찮네요. 그런데 몸안에 약 6cm짜리 혹이 있다는 소리에.. 수요일 서울대병원으로 검사갑니다. 뭐.. 수술 받고 나면 괜찮아지겠지요.. 어제 벙개사진은.. 뭐든 해결이 된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저 다시 올동안 안녕히 계세요>. 2007.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