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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한달.. 방학이 끝나간다. 약 한달간의 방학이 있었고, 앞으로도 한달간의 방학이 있다. 자.. 오늘까지 내가 한일은 뭐가 있을까..? 갑자기 따뜻우유님의 포스팅을 보고 기겁을 하고선.. 나도 정리를 해봤더니.. 역시 기절할만하구나~ 해야 했던일. 컴퓨터 학원 수강(한달) 만으로 벅찬 한달을 예상. 했건만.. 7월달에 생긴 반이 영~ 맘에 안들어서 8월로 옮기는 바람에.. 7월에는..이상하게 시간이 탱글탱글 남아버렸다. 그기운에 이런저런 쉴수있는 시간이 생겼고.. 비가 줄줄 오는날 학원에 안가도 되었다. (긍정적으로 살아야지...-_-;;) 앞으로 해야 할 중요한 일은, 개인 site 제작 or 아부지 가게 site제작. 컴퓨터 학원 수강. 이 두개만 제대로 끝내도 소원이 없겠다.. -잡소리지만. 핸드폰에 자꾸 와.. 2006. 7. 21.
고쿠센에 도전중입니다:D 아읏!! 드디어 고쿠센을 다운받고 1화를 봤습니다:D ............................재미있습니다!! 런치의여왕에 나왔던 토마토양이 나오는군요! 그것도 예쁜 여선생님으로 말이죠:D 신은 드라마에서도 멋진 녀석이 하는군요 잘생겼다=_= 일본드라마 하면 나오는 어색한 장면들이 줄줄 나옵니다..;; 아하하;; 그렇지만 오히려 너무 웃기다랄까.. 어울린다랄까? 재미있습니다. 요즘 남자친구도 저의 유일한 기분풀이인 일본드라마시청을 뭐라 하지 않습니다 :D 으흐.. 오늘 회사에서 인터넷 광고용 베너를 하나 만들었는데.. 팀장님께서 괜찮다고 마음에 든다고하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D 내일이나 내일모래쯤.. 네이버 어디쯤 광고가 걸릴것 같습니다만~ 알려드리진 않을래요@_@ 아하하;; -물론 팀.. 2006. 7. 20.
당신의 확장자는 무엇입니까? 레인돌님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저는 자주 하지 않는 이런 테스트 포스팅을 발견하고는.. 저는 jpg였습니다.. 우흣.. 그래요.. 전 그림파일입니다.. 왜요= _=// 우흐흐.. 중간중간 조금 헤멧지만... 결과는 음.. 맞는것도 같고.. :D 여러분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후후.. 생각지도 못한 일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건.. 제가 생각했던 확장자와는 다르군요;; 역시.. 중학교때부터 의무적으로 배우는 영어로는 알수 없는.. 현지 어가..-_-! 어흣! 테스트하러가기 링크가 제대로 수정되었습니다 2006. 7. 19.
심장이 벌렁벌렁.. (사실 튼튼한데;;) 아무 생각없이 튼튼했었는데, 어느순간, 빈혈이 왔다. 복통이 겹쳤다. 그리고, 신경성 두통이라는 녀석이 생겨버렸다.. 내 뱃속에는.. 신경성 복통이라는 아이도 있고, 위염이라는 고질병-__-;도 있다. 그녀석에 딸려오는 비행청소년 소화불량. 팔 관절도 뿌득대는 바람에 이젠 팔굽혀펴기도 힘들다. 이젠 한술 더떠서 심장이라는 녀석도 시도때도 없이 벌렁벌렁~ 심장 원츄 우황청심환환환~ 아주 난리 나셨구나~!! 남자친구 앞에서도 벌렁거리지 않는 심장놈이..;; 주구장창 지화자~ 니들끼리 놀아라..-___-;; 병원가서 피빼고 엠알아이 찍어도 안나타 나는 밥버러지들 같은 녀석들.. 나는 오늘도 네녀석들을 위해 약주머니를 들고 출근한단다! 오늘은 누가 먼저 나올테냐? :D 2006. 7. 18.
8월엔 8th 정동진 독립 영화제 가고싶다!! 보고싶다!! 같이가서 뜨거운밤 함께 하고 싶다!! 휴가 기간.. 따뜻하고 개성있는 영화무료관람 하러 가는건 어떨까? 새벽기차편도 링크되어 있고, 가는방법 또한 쓰여있다. 관람료는 무료인데다가, 금토일 황금 세날이구나! 어익후~ 이사람들~ 시간도 남으면서 장마가 그전에 그칠꺼라 생각하니, 락페스티발처럼 미친듯이 소리지르지 않아도, 별하나 지고 두개 지는 학교 운동장에서 그밤 따끈하게 달궈보자~ 가고 싶다! 엄마 쫄라서.. 다녀와봐야겠다.. 새벽 기찻편도 있고.. 하루하루 왕복해도 상관은 없겠지만.. 정동진의 해돋이도 보고.. 왠만하면 금요일 출발해서 일요일날 올라왔으면 좋겠다^^~ 왠지 즐거울것 같다아아~^^ 후원도 받으신단다~ 만원후원해주시면 뱃지 주시고, 이만원 후원해주시면 티셔츠 주신단다.. 2006. 7. 18.
날씨.. 이러기야..? 날씨가 장난이 아니군요~~ 토요일 일요일까지 왜 저런데요~!! 차라리 주말에 비가오면 다행이지.. 평일에 회사가기 귀찮아지게 비가 오는건 뭡니까아아~~ 다른지역에 살고 계신분들께.. 비 피해가 더이상 커지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막말로.. 서울이 이지경인데, 다른 지역은 더 심하겠죠.. 군대에 있는 절친한 친구녀석도 걱정이 됩니다.. 여러분 비피해 조심하시고요.. 컵라면이랑 후레쉬 꼬옥~ 준비하시래요^^ 저희는 2층이어서.. 물난리는 없겠지만.. 태풍이건 장마건 어서 물러가라~~ (저희집이 물난리나면... 사태는 정말 심각해지겠죠...;;) 내일 월요병 걸리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회사가 즐겁거든요~ 2006.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