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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런치의여왕 - 아~ 드라마를 따로 구분하기 싫어서 movie로 넣은점 일단 사과드려요^^ - 드라마의 시작~!! 신기한건 시작할때 나오는게 아니고 처음에 내용이 좀 나오고 나서야~ 음악과 함께 흘러나옵니다 :D 모든 일의 시작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남자 뭘까? 세중사를 아시나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라는 드라마에서 나왔던 사쿠타로군입니다:D 여기서 왜 이런 특이한 캐릭터가 되었을까요^^;; 드라마 보면서 엉엉 울었었는데..^^ 미소년입니다:D 츠마부키 사토시.. 이녀석 너무 잘생겼다ㅠㅠ;; 맡은 역활도 좋지만.. 답답한인간!! 드라마에선 쥰군~으로 나옵니다. 첫째형의 약혼녀를 사랑하게 되죠~ 토마토쨩으로 나오는 아가씨~ 귀여워요~ 의리도 있고 말이죠:D 주인공~입니다:D 타케우치 유코~ 링에도 나왔던 .. 2006. 7. 17.
날로먹어봅시다:D 시식권.. 매일 하루 하나 포스팅을 목표로~!! 열심히 일궈가는데~ 후후.. 오늘은 도움좀 드려봅니다:D 지마켓에서 하는 이벤튼데.. 지마켓 안하시는분은 모르시잖아요@_@ 원래 스파게띠아가 이런 쿠폰을 잘 날립니다. (녀석들 나름 좀 비싸거든요 가격이.. 게다가 10% 세금까지 추가 됩니다. 패밀리레스토랑들과 비교해서 좀 불편한듯한감이 없잖아 있지만..) 스파게띠아와 토니로마스는 011멤버쉽카드로 20%할인받으실수 있습니다. 토니로마스는 아직 가본적이 없는데.. 메뉴의 가격을 확인해보고 사실 조금놀랬습니다; 가격이 좀 되더라고요..=_= 웁시~ 이거출력해서 드시려면,, 메인 메뉴 시켜야 합니다^^; 저는 가끔 이런거 뽑아가서 먹습니다. 절대 부끄럽지 않아요=_= 으흣.. 생일도 아닌데 아웃백 생일쿠폰뽑아가서 먹은적.. 2006. 7. 14.
[2wayVista] i am here 들리니? 내가 부르고 있는 소리가, 애타게 찾고 있는데.. 여기야 여기- 니가 있는 그곳 보다 조금 더 낮은 여기. 내게도 귀 귀울여줘. 잘지내고 있니? 그래, 틀림없이 잘 지내고 있을꺼야. 나는 너의 모습이 보이거든. 네가 필요할땐 항상 나는 달려갈꺼야. 그리고 항상 너를 바라보고 있을꺼야. 네 옆에 있어. 사라지지 않아. 나는 항상 너를 향해 있어. 2006. 7. 13.
나드리 무료 마사지 케어 당첨됐는데... 조심하시길! 토요일 퇴근하다가 어떤 남자 아르바한테 잡혔습니다; 설문하나만 해 달라고.. 열심히 설문작성을 해줬더니 마스크팩을 하나 주시더군요:D 받아들어 왔는데, 오늘 출근을 했다가 전화를 받았습니다. 설문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스킨케어 마사지 하는데 오셔서 받으시라고. 약 2시간정도 걸리니 시간 생각해 달라해서, 오늘 회사끝나고 5시 30분에 가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일을 끝내고 부푼 마음에(마사지를 받아본적이 없거든요;; ) 회사의 언니들한테도 자랑하고 출발했습니다:D 회사 바로 옆건물이었는데 도착했는데~ 이건 영~ 뭐 다들 상담하는 분위기더라고요.. 일단 담당자분을 찾았습니다. 담당자분께서는 빈자리에 앉아서 신상명세를 적을 종이랑 해서 가져오시길래.. 저도 열심히 적었습니다. 제 얼굴에 뭔가를 붙이시더군요.. 2006. 7. 11.
아웃백의 에프터 서비스 마인드 최근 포스팅에 아웃백에 대해 쓴내용이 있었습니다 고객을 감동 시키는 아웃백의 서비스. 저를 또 한번 감동시켰습니다:D 그때의 일이 감사해서 아웃백 홈페이지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그때의 점장님께.. 그리고 오늘 아침 아웃백에서 답메일이 날라왔습니다. 그 답메일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이대점 점주님께서 보내주신 내용이었습니다:D 미쳐 준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질책보다는 칭찬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블루밍 어니언의 재료인 양파의 입고시기를 최대한 빠르게 해보겠다고, 다시한번 찾아주시면 원하시는 에피타이저 메뉴를 서비스해드리겠다는 메일이었습니다. 고객 서비스 마인드가 되어있는 사람들이군요. 사실 아웃백같은곳은 자주 가는곳이 아닙니다만.. 다시 발길을 가게 하는 서비스.. 물론 가서 에피타이저만 먹고 오는것은 아니.. 2006. 7. 10.
아웃백 역시 서비스 하나는 끝내준다. 슈퍼맨을 보러간날 남자친구와 아웃백에 갔습니다. 몇일전부터 아웃백이 너무너무 가고 싶었습니다. 이유인즉슨 아웃백의 블루밍어니언이 너무너무 먹고 싶었더랬죠=_=;; 그런데!! 이런.. 블루밍어니언 없답니다ㅠ.ㅠ.. 그래서 남자친구랑 그냥 나갈까도 생각해봤는데.. 에이.. 그냥 시킨 스테이크 하나만 먹고 나가려고 했습니다ㅠ.ㅠ.. 그래서 빵을 먹고 있다가, 블루밍어니언이 없다고 말씀하신분을 다시 불러다가 물어봤죠. 대체 언제쯤 오면 먹을수 있는거냐고. 그랬더니 검은색 안경을 쓰신분이 오셔서 말씀하시더군요. 잦은 비때문에 블루밍 어니언에 쓰이는 커다란 양파가 없다고, 한 일이주 걸릴것 같다고. 아~ 좌절이었습니다.ㅠㅠ.. 우연하게 아는 오빠가 준 티켓으로 남자친구와 화해한 그자리에서 이런이런~!! 어쩔수 없이.. 2006.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