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림표240 2009 티스토리 달력.. 늦게나마 티스토리 달력을 받은 기념샷을 정리했네요~ 1000명 안에 혹시 들지 못할까봐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받게 되어서 기분이 좋아요>ㅁ< 1월 초부터 아파서 꿈쩍도 못하고 있었는데, 사진기를 꺼내 보다가 찍어놓은 사진을 보니 포스팅을 해야겠더라구요~ 받은것에 대한 작은 답례는 해야 하니까.. 후후 지 몸에 꼭 맞는 박스에 들어왔네요. 비닐포장으로 할수도 있었을텐데 굳이 박스로 하셔서~ 구김없이 깨끗하게 왔습니다~ 처음에 바로 보인 사랑합니다. 투명하게 한개가 끼워져있길래 "아 센스있지만 이건 몇번 못써먹겠군~"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맨 뒤에 매달려있는 봉투안에 들어있는 4장의 플라스틱걸이 아 정말 쓸만한것들이 있네요. 회사라면 잘 썼을텐데... 집인관계로-_- 어디 쓸 일이 없네요 흑.. 귀.. 2009. 1. 17. 독감 조심하세요~ 2008년에는 1월에 팔 뿌러지고 한 4개월 잡아먹고 8월인가 9월에 오른쪽 다리 십자인대 끊어먹고 아직도 고생하고 있었는데.. 2008년 12월 31일 연말에 무시무시한 독감에 걸려버렸네요 결국 2009년 새해고 뭐고 모른채로 벌써 1월 8일이네요. 독감 조심하세요. 전 독감이 다 나을때 쯤 됐더니 감기 알러지(?)가 생겨서 기침때문에 죽을맛이네요^^; 매년 액땜만 하고 좋은일은 안생기네요-_- 죽지않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는걸까요 하하;; 2009. 1. 8. 당신의 야근시간을 줄일 수 있는 Adobe CS4 신제품 발표회 일단 글을 쓰면서.. 거의 다 써간 글이었는데 컴퓨터가 다운되면서 꺼졌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다운이라.. 미리 저장을 해두지 않은.. 글이 걱정이 되었는데 티스토리의 임시저장능력을 믿고있었는데.... 저장이 안돼어서 다 날라갔다.. 평소에 쓸데없이 써놓은건 저장 잘되더니 다운된 컴퓨터는 아무것도 쓸모가 없구나.. 쳇... 이것저것 많이 써놨는데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못살렸네요! 흑.. 입구측 베너모양과 똑같은 입장 팔찌를 배부해줬다. 일단 이런 발표회에 왜 가나 하는 나의 생각을 뒤집어준 어도비에 감사감사! 오전부터 오후까지 진행되는 풀타임으로 끊어놓고선.. 약 5시쯤까지만 있다가 아직 몸의 컨디션이 종일이루어지는 행사에 맞출수가 없었는지 너무 힘들어서 거기까지만 있다가 왔다. 신기능을 소개하는 한국어.. 2008. 12. 7. 2009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공모전 작년에는.. 참가도 안했는데 올해는 달력이라도 받아볼까 하는 욕심에 참가 합니다! 히힛 달력을 받을수 있게 해주세요 >ㅁ< 발로 찍었다고 안주면 어쩌죠..ㅠㅠ 4월 7월 8월 10월 2008. 12. 6. 십자인대가 이렇게 쉽게 나가는것이었나!! 휴우~ 블로그도 못들어온지 이게 몇달인지~ 한달도 전에 오른쪽 다리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바람에 꼼짝도 못하고 지금은 병원에 있네요~ 사람들과 놀면서 높이 뛰기를 하다가 그만~ 착지하면서 오른쪽다리 전방십자인대가 뚝~ 하고 나가버렸네요 지금은 병원에서 회복하고 있네요. 작년 9월부터 1년간 병원신세를 3번이나지고있네요 공포의 2008년입니다. 2008. 10. 3. 미러 (Mirrors, 2008) 제 돈 주고는 절대 안보는 공포영화입니다. 우연히 작은인장님께 시사회라는 연락을 받고 어떤 영화인지도 모르고 약속잡았다가 공포영화라는걸 알고나서 정말 취소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예전 커리어블로그 모임때 뵙고 못뵈어서 무서움을 무릎쓰고 나갔습니다. 4호선 충무로역에 있는 대한극장에서 봤습니다. 스크린에서 4번째줄에 앉아서 눈이 어지럽고 사운드가 빵빵해서 귀가 아플정도였으니까요. 영화는 처음부터 좀 잔인하게 시작합니다. 시종일관 깜짝깜짝 놀래키는 부분이 많아서 뒤에 앉은 아가씨들이 꺅꺅 거리더라고요. 물론 전 잔인하거나 무서운 부분에서는 눈을 가렸습니다. 거의 눈을 감고 영화를 봤다고 해야하나요; 한국영화 유지태 주연의 [거울속으로]가 원작이라고 하더군요. 거울이라는 것에 가질 수 있는 인간의 공포심을.. 2008. 8. 2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