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9 D-War (디워) 심형래식 코미디를 잊지 않아준 한국SF!! 8월 1일 개봉날 동대문 MMC 8시 30분좌석으로 디워를 관람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렸고.. 거의 매진쯤 되어보였습니다. D-War는 정말.. 심형래식 한국 SF영화 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어색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습니다. 스포일러성이 짙으므로 영화를 관람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more는 안열어 보시는게.. 나을듯..^.^ 좀 아쉬운부분들.. - 12세 관람가를 맞추기 위한 피튀지 않는 전투씬 - 스토리의 전개가 매끄럽지 못하게 이어지는 부분 - 자세한 부연설명의 부재 - 약간은 뻔한 스토리 - 특수효과와 실사와의 부조화 (전투씬,엔딩씬) - 모든 장르를 아우르려했던 아쉬움 와이어 액션은 좀 아니었습니다^^; 정말.. 너무 옛날 한국 스타일의 흰수염 할아버지.. 펑펑 터지는 폭약같은 효과... 2007. 8. 2. [영화]트렌스포머 결국 보고왔습니다!! (사실 본날을 7월 1일인데 말이죠 하하-_-) 여태껏 본 영화중에서 이렇게 입벌리고 본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와우 정말~ 이건.. 보시라고밖에는 말 못하겠네요^_^ 다른분들은 중간에 좀 지루하다고 하셨는데.. 전 액션과.. 모든 부분을 함께 다 이어봐서..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중간중간 이해 안가는 부분도 좀 있었고요.. 프라임의 가슴에 큐브를 쏴서 큐브를 소멸시킬 예정이었다면, 처음부터 프라임이 큐브로 그 나쁜놈을 처리하라고 하면 될것을.. 왜 자신이 희생을 하려고 했는지 이유안나오고 그냥 짤려버렸네요-ㅅ- 여튼 토요일날 한번 더 보러가기로 되었거든요^_^ 이번에는 좀더 자세히 두루두루 봐야겠습니다ㅇㅅㅇ// 강력추천입니다 정말~!! 아잉 이장면은 잊을수가 없어.. 2007. 7. 4. [영화]슈렉3 '슈렉3' 기대하고 기대하던 슈렉3 였습니다! 사실은 캐리비안의해적을 보려고했는데.. 저녁 8시 이전으로는 전좌석이 매진이더군요.. 그래서 두번째 예매후보였던 슈렉3를 봤습니다. 생각보다 별로였던 슈렉3입니다. 1,2편에 비해서 초반부에 매우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처음부터 약간 우울한 분위기를 풍기더니(그래도 중간중간 유머러스함을 잃진 않았고요^^) 지루함을 보이다가 중간부터는 재미있더군요^^ 슈렉 1,2를 지나오면서.. 슈렉도 피오나도 생각이 꽤많이 늘었습니다. 매우 많이 복잡해졌고요^^ 백설공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라푼첼등등.. 된장녀 흥!! 동키 아가들은 참 예뻤는데, 슈렉 아가들은 사실 좀 징그러웠어요 결국은 해피앤딩이라나 뭐라나.. 마지막 타이틀 부분이 제일 신났던것 같네요. 2007. 6. 19.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미친듯이 배꼽잡고 웃음을 준 영화는 아니다. 그렇다고 어마어마한 감동을 선사한다던가, 가슴시린 멜로는 더더욱 아니다. 왜 내 친구들은 다 배꼽빠질만큼 웃기다 한건지 모르겠다. 그렇지만, 동화같은 매력이 있다. 중간중간 아기자기한 요소들이 미소를 짓게 만들었고, 어른들의 동화같은 기분이었다.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생각해보면서 설레였을 법한 일들. 2007. 5. 15.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Love Me If You Dare 달콤해 보이는 영화지만 중간까지는 달콤해 보이는 영화지만 마지막정도는 달콤할것 같은 영화지만 엔딩은 콘크리트맛이었다는거. 발렌타인데이에 절대 어울리지 않는 영화!! 포스터의 입술에 뭍은 초콜렛같은 영화라고 했는데 전혀 매치가 되고있질 않네요..; 현재까지 악평을 하고 있습니다. 보는 중간은 매우 웃겼지만 엔딩에서 콘크리트맛!!! 후후.. 이정도면 스포일러 수준; 못본분들은 전혀!! 예상할수 없는 전개이므로^^;; 참고로!! 프랑스영화입니다*^^* 무슨뜻인지는 아시겠죠 후후;; 소피와 쥴리앙의 손에 쥐어진 통이 둘을 이어줍니다. 서로의 소원!! 무조건 들어주게 되지요^^ 영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물건입니다. 바람둥이 같이 생긴!!(잘생기면 다?) 줄리앙~ 이남자 여자를 정말 화나게 만든다!! 한껏 분위기.. 2007. 4. 12. 도마뱀, 외계인 그녀.. 그녀는 왜 그렇게 까지 거짓말을 해야 했을까, 양치기 소녀. 4차원적인 소녀. 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그것도 영화의 중반부까지만이었다. 개인적으로 스포일러가 되고싶진 않기때문에 갖가지 내용은 각설하고, 보는 내내 엉엉 울어버린 영화였다. 초반부 설레임을 가득 가지고, 사랑에 대한 주인공의 어린시절의 독백처럼 '건전지를 혓바닥에 댄것 처럼 전기가 흐르는' 그런 사랑이야기를 느꼈고, 아리(강혜정분)가 사라질때마다 안타까워하는 조강(조승우분)의 심리묘사 또한 좋았다. -그렇지만 어린 아이들의 너무 조숙한 연기는 그리 땡기진 않는다 특히 어깨기대는..!!- 도마뱀에서 가장 유명한 장면으로 꼽으라면 아마 저장면이 아닌가 싶다. 미스테리서클과 아리의 사진앞에 서있는 조강의 모습이 아닐까.. 저 장면은 영화의.. 2007. 3. 13. 이전 1 2 3 4 다음